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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사랑

    거짓 없는 마음은 사람을 사귈 때나, 사랑할 때나,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나 반드시 필요한 마인드입니다. 

    거짓 없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으로 누구에게나 믿음을 주고 신뢰를 갖게 합니다. 특히 사랑하게 되면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사랑해야 합니다. 

    거짓을 말하거나 거짓된 행동을 한다면 둘 사이가 불행해질수 있습니다. 불행한 사랑을 한다는 것은 자신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

    공자는 '진실이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진실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고 했는데 진실한 말과 행동은 진실한 마음에 서 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진실한 사람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진실한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자신에게 진실하면 진실한 것이 고, 부끄럽다면 누구에게든지 부끄러운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모르게 양심에 부끄러웠던 것은 일상생활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사람이 되어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거짓된 말과 행동을 떨쳐버리세요. 거짓이 담긴 말과 행동은 반드시 버려야 하는 쓰레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한 말과 행동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삶의 보석입니다.

    * 진실한사람만이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다.


    때때로 줄기만이 자라고 꽃이 피지 않는 때가 있다.

    열매가 열리지 않는 때가 있다.

    진실이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진실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

    그러나 진실을 사랑한다고 해도 사랑함으로써 진실을 행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 공자


    공자 (BC 551-479)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교육자, 철학자, 사상가, 학자. 유교의 시조. 

    창고를 관장하는 위 나라의 가축을 기르는 말단관리로 근무하였다.

    40대 말에 중도의 장관이 되었으며, 노나라의 재판관이며 최고위직인 대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곧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자는 6예 즉 예쁜 악사(활쏘기 어(마술), 서(서예), 수(수학)에 능통했으며 역사와 시에 뛰어나 30대에 훌륭한 스승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모든 사람이 배우는데 힘쓰기를 주장하였으며 배움은 지식을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인격을 기르는 거라고 정의하였다.

    공자는 평생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여 3,000명이 넘는 제자를 두었다고 한다. 공자의 어록 모음집인 《논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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