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의 미학' - 윌리엄 제임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의 미학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대개는 행복해야 웃는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볼 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를 반대로 '생각해 웃으니까 행복하다'라고 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왜 그럴까요? 이 방법을 실천하면 행복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은 자신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줍니다.

문제는 적극적으로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을 행복하다기보다는 그저 그렇다고 하거나 불행하다고 말하게 됩니다.

10대는 공부로 오는 스트레스와 친구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에 나쁜 스트레스를 그대로 두면 마음의 병이 되어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웃음으로 털어버리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어 건강에도 좋고, 자신을 행복하다고 여겨 매사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웃음'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보약과 같습니다. 웃음의 보약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10대가 되세요.

* 웃음을 '명약'이라고 하는 것은 웃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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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1842~1910)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 역임, 심리학자이자 철학자로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린다. 그는 철학은 인간이 활동 중에서 가장 숭고하며, 가장 사소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철학은 가장 작은 틈새에서 작용하면서도 가장 넓은 전망을 열어젖힌다고 비유적으로 말하며, 철학이 밥을 먹여주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영혼에 용기를 불어넣는다고 주장하였다. 

철학은 삶의 모든 것에 기초하면서 철학 없이는 어느 누구도 살아갈 수 없다며 철학을 옹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 심리적인 관점에서 삶을 통찰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심리학이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심리학 원리》, 《프래그머티즘》 《근본적 경험론》 외 다수가 있다.

 

출처  인생을 바꾸는 인생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