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 자신이 불행하다고 말하는 10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 보니 숨이 탁탁 막혀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공부에만 초점이 맞춰있어 집에서도 공부, 학교에서도 공부 어딜 가나 그저 공부만 하라고 한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창 꿈이 자라는 시기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에 오직 공부만 한다는 것은 지겹고 힘든 일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은 6년으로 인생에서 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공부만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훗날에 후회 없도록 6년이란 세월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자신을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을..